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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독도수호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국민비즈티비 국민biztv 설윤지기자 일본 일본시마네현 독도수호연합회 미라클시티월드그룹 독도수호 한일관계 종로구청 정문헌구청장 최수환회장

작성자 경기포털(ip:)

작성일 2023-02-23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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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개최

선언문과 결의문 채택..일본의 독도 침탈 강력 저지 천명

결의문 일본대사관 전달 시도했으나, 수령 거부해 차후 우편 발송

참가 시민들, 다케시마의 날 폐지해야..일본의 진정한 참회 필요 

 

일본 시마네현이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즉각 폐지하라는 외침이 광화문 광장을 뒤흔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수호연합회를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 사가정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장요한), 함께하는 세상(의장 김 철)과 일반 시민들이 동참했다.

 

연합회는 선언문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영토로서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규정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즉각 폐지하고 역사왜곡 행위를 중단할 것, 침략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촉구했다.

 

(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대표회장은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영토를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불행한 양국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기 위해, 모든 정당한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일본 정부의 부도덕성과 불법성을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지 강력 촉구 ▲대한민국 영토를 침해한 불법성 규탄 ▲일본의 독도 침탈 강력 저지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일본 정부의 반성 촉구 등 4개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독도수호연합회는 규탄대회에 이어 애국심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손태극기 1500여 개와 독도 리플릿 등을 배부했으며,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하고 선언문을 다시 한번 낭독한 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 했으나, 대사관측이 수령을 거부해 향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최수환 대표회장은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국민운동의 선구자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이번 규탄대회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사)독도수호연합회와 내외방송이 주최하고,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재)독도재단, (주)내외종합건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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