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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열린다

작성자 경기포털(ip:)

작성일 2018-06-04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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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국내외 연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연극축제525~27일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연극축제에는 국내·해외초 청작, 생활연극인·대학생·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시민프린지작품 등 37개 작품이 89회에 걸쳐 상연된다. 22회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거리극·서커스·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 공연

올해 연극축제는 대형무대, ·폐막식 등 행사하면 떠오르는 의례적인 행사를 지양한다. 대신 숲과 나무, 잔디밭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색의 동산, 청년1981 숲속, 어울마당 등 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열린다. 무대 위 공연뿐 아니라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해외 초청작은 여섯 작품이다. ‘트랑스 익스프레스’(프랑스)가 공연하는 인간 모빌(Mobile Homme)’은 크레인을 이용해 배우들을 40높이까지 끌어올려 펼치는 퍼포먼스다. 장난감 병정 모양 배우들이 마치 모빌처럼 크레인에 매달려 드럼을 치고, 그 위에서 공중그네 곡예사가 그네를 타며 연기를 펼친다.

   

2018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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