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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시장 오산시장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경기포털 한신대학교 토론문화확상 토론지도교사

작성자 경기포털(ip:)

작성일 2018-08-14

조회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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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인 8일, 전국에서 온 초등학생들이 예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인 심청이가 눈 먼 아버지를 위해 희생한 것을 미담으로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가 던져졌습니다. (‘본 의회는 효녀 심청의 희생을 미담으로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상대팀의 의견을 경청한 뒤 이를 반박하는 날카로운 이의제기가 이어집니다.
중고등부에 비해 대회 경험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온 또래들과의 경쟁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입니다.
 오산시 학교안팎 ‘토론동아리’ 전국토론대회 추진 ‘원동력’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해마다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지자체로는 최초로 전국 단위의 토론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학교 안팎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토론동아리가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혁신교육도시로 선정된 오산시가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토론지도교사 육성에 나섰고, 그 결과 현재 40여 개의 초중고 학생토론동아리는 물론 학부모 스터디 그룹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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