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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1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모집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청 #마을공동체공모사업 #최종환시장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임채완기자 #경기포털TV 파주시는 ‘2021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월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공동체활동과 공간조성 분야로 나눠 총 1억 9,000만원이 지원된다. 공동체활동 분야는 사업 주제에 제한 없이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3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일반공모와 마을의제 해결, 공동체 네트워크, 공동육아 분야 사업에 1,000만원씩 지원하는 지정공모로 구분된다. 공간조성 분야는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주민 모임을 선정해 총 2개소에 2,000만원씩 지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공동체의 발전 단계에 맞춰 ‘공동체 형성·성장·지속’ 분야로 나눠 시행함에 따라, 과거 지원을 받아 활동 중인 공동체도 공모 신청이 가능해,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읍·면·동 마을살리기(공동체)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한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더 많은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희망+ 온돌사업’ 2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비 획득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청 #보건복지부 #이태희과장 #파주시복지정책과 #최종환시장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임채완기자 #희망온돌사업 #경기포털TV 파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1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컨소시엄형)’을 통해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간 연계∙협력(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 231개 중 파주시를 비롯한 9개 시·군·구가 사업 대상으로 확정됐다. 파주시는 2019년부터 자체 통합 돌봄 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온돌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장기입원 퇴원환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나은 돌봄’으로 해당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2020년 선정 이후 2년째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공모사업비 지원으로 돌볼 가족이 없어 사회적 입원을 할 수 밖에 없던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기입원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사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 온돌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특례시 권한 확보에 박차…수원·창원·용인과 맞손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고양시와 수원·창원·용인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팀’ 및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 운영 합의 #고양시청 #이재준시장 #덕양구청 #김운영구청장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최원진기자 #특례시행정협의회 #염태영수원시장 #백군기용인시장 #허성무창원시장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수원·창원·용인시가 손잡고 ‘4대 특례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TF)’과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1월 13일 정식 출범하는 특례시의 권한확보를 위해 앞으로 4개 특례시가 힘을 합치게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호텔 선유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4개 특례시 출범 공동T/F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4개 특례시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T/F팀은 관련 법령·시행령 개정과 홍보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3월 중 구성되는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에서는 특례시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 등을 추진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에서 “특례시는 권한과 재량을 스스로 개척해야하는 또 다른 도전이자 기회”라면서 “4개 특례시와 협력할 뿐 아니라, 고양시 맞춤형 특례사무를 발굴, 내실 있는 고양시 특례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수원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없앤다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수원시청 #염태영시장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최원진기자 #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기우진도시정책실장 #수원시주거복지조례 #임채완기자 수원시는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에게 주거공간 임대료를 지원하고, 비주택 거주민들이 좀 더 안정적인 공간으로 이주하도록 돕고, 긴급하게 주거가 필요한 시민에게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수원시는 갑작스럽게 강제퇴거의 위기에 놓이거나 재난 또는 재해로 주거가 불안정해진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을사랑방 20곳을 임시주거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우선 노후주거지역 또는 낙후한 구도심 등을 중심으로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쪽방과 고시원 등을 확인해 주거취약계층을 파악한다. 여관과 여인숙의 달방,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유입이 많은 지역의 고시원, 쪽방 밀집지역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가 발굴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되고 사례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주택물색도우미가 이주희망자와 동행해 임대주택을 물색하고, 도배, 장판, 도어락 설치 등 간단한 개보수도 해준다. 모든 과정에는 노숙인 관련 센터와 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행정복지센터의 유기적인 업무 연계가 이뤄진다. 안정적인 주거가 필요한 다자녀가구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는 ‘수원휴먼주택’은 수원시 고유의 주거복지사업이다. 2018년 8자녀를 둔 가구와 6자녀 가구 등에 임대주택을 최장 20년간 무상 임대하는 지원이 시작됐다. 이후 현재까지 25가구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임대료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게 되면서 수원시만의 주거복지 정책의 대표주자가 됐다. 수원시는 주거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입주민들이 주거 상향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별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시는 주거가 취약한 시민들이 거주 여건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주거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올해도 시민안전보험 가입… 모든 시민 무료로 보험 혜택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수원시청 #염태영시장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최원진기자 #시민안전보험 #안전보험보상센터 지난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수원시민이 68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019년 4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이 별도 보험 가입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지난해 1월에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시민안전보험’으로 통합해 가입했다. 올해 보험 혜택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자전거 사고 재물적 배상책임 ▲자전거 사고 진단위로금·입원위로금 등이다. 보상한도는 ‘상해사고 사망’ 500만 원, ‘상해사고 후유 장해’ 1000만 원, 의료비(1인당) 200만 원,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500만 원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02-2135-9453) 문의한 후 안내에 따라 서류를 준비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의료비를 청구할 때는 수원시 담당 부서에서 발급한 사고접수확인서를 첨부해 청구해야 한다. 사고접수확인서는 시청 시민안전과, 4개 구청 생활안전과에서 발급 가능하다. 수원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사고를 당한 시민이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장 내용을 확인하시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꼭 보상금을 청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 차단 ‘총력 대응’ 노인시설·어린이집·자활단체장 등 간담회…신속항원검사 매일 실시 #수원시청 #염태영시장 #수원집단감염 #수원요양원 #수원사회복지시설 #수원신속항원검사 #이귀만국장 #수원코로나 #수원어린이집협회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수원시가 노인과 어린이 등 감염 취약층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차단하고자 노인요양원 등 시설장과 방역 강화를 위한 소통행정을 펼쳤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노인들이 이용하는 고위험 사회복지시설·단체의 기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방역수칙 지침을 상세히 전달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요양시설협회,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 등의 대표가 참석했다. 수원시는 이 자리에서 거리두기 2.5단계가 이달 말까지 연장된 가운데 최근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를 전파하며 각 시설에서 종사자와 출입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시설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매일 실시할 수 있도록 검사 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집단감염을 빠르게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주기적으로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전담인력을 배치해 노인요양시설과 양로원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1만2650명을 대상으로 매주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단체장과의 간담회는 오는 22일까지 지속된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자활기관 등 감염 취약층이 이용하는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이용자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할 방침이다.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시설과 개인이 모두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 차단 ‘총력 대응’ 수원시청 염태영시장 수원집단감염 수원요양원 수원사회복지시설 수원신속항원검사 이귀만국장 수원코로나 수원어린이집협회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본격화 지역협의체 첫 간담회 개최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김회광파주시부시장 #예방접종대응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예방접종센터 #지역협의체 #최원진기자 파주시가 오는 2월 시작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단 및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9일 첫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김회광 파주시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파주시 예방접종 대응단’과 의·약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지역협의체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와 의사회 및 의료기관의 협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구축 방안과 지역협의체의 역할 등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백신의 안전한 배송, 보관 및 접종 방법 안내, 대상자에 대한 사전 홍보 계획,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운영 방안, 백신의 안전성 홍보 활동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파주시가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계획도 논의했다. 김회광 파주시부시장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백신 접종에 혼선을 빚는 일을 겪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ㅁ
최종환 파주시장, 직원들과 비대면 오찬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파주코로나 #파주비대면 #파주선별검사소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비대면오찬 #집합금지 #최원진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20일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선별검사소 근무 등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비대면 점심식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돼 직원들 간의 식사 모임이 어려워짐에 따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비대면 식사에 참여한 한 파주시청 직원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서 만나기 어려워 줌(zoom)을 켜고 회식을 하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고 들었는데 시장님과 직접 체험해 보니 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대면 점심식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난 1년 동안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몸도 마음도 힘들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파주형 준공영제마을버스, 더 친절, 정확, 안전해진다 시민평가단 99명 본격 활동 시작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파주준공영제 #파주마을버스 #시민평가단 #최원진기자 #국민의소리 #경기포털 #황지영기자 파주시는 준공영제 마을버스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버스문화 정착을 위해 20일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파주시는 지난 해 10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더 정확하고, 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파주시민 99명을 시민평가단으로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번 기회에 마을버스가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겠다”라며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시민평가단은 1월부터 10월까지 파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33개 노선 버스에 비노출 탑승해 운전기사의 친절성, 정류장 무정차, 급출발,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우수업체와 부진업체, 친절기사 등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평가단 발대식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 내 시민평가단을 구성하는 데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평가단의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에 달린 만큼 사명감을 갖고 평가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형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도시여건과 교통변화에 따라 5년마다 운송업체와의 협약을 갱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매년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사항을 주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시 내집에서 케어 받는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확대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통합돌봄효돌e사업 #고령친화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동네주치의 #이태희복지정책과장 #인형로봇 #최원진기자 파주시는 노인실태조사에 가장 필요한 분야는 건강과 돌봄이라는 결과에 따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파주형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퇴원환자 돌봄사업인 더 나은 돌봄, 만성질환 고위험군 대상에게 당뇨식을 제공하는 한 끼 건강,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친구맺기 하는 어르신 동네복지사, 고령자가 생활하기 편하게 환경을 개선해 주는 고령친화 주거환경개선사업, 인형로봇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을 완화 시켜주는 돌봄반장 효돌e 사업이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하는 왕진서비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신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증 치매노인의 증상완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치매노인에게까지 ’돌봄반장 효돌e‘ 사업을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비대면 복지서비스로 촘촘한 사회 안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이 익숙하고 정든 집에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개발해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파주형 통합 돌봄사업이 자리 잡고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형로봇 돌봄반장 효돌e는 2020년도 10대에서 2021년도에는 6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광고비 없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 #수원시청 #염태영시장 #이재명시장 #수원배달특급 #배달특급 #공공배달앱 #수원페이 #수원배달앱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소상공인지원 #수원소상공인 수원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가 만든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이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배달앱보다 적어 가맹점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수원시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3월 말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달특급 중개수수료는 1%(2022년부터 2%)이고, 외부결제 수수료는 0.5~2.5%(매출 구간별로 차등)로 배달앱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 매출 2500만 원인 가맹점의 배달특급 한 달 사용 비용은 88만 원(추정치)으로 기존 배달앱보다 훨씬 적다. 같은 매출액의 외식업소가 배달앱 1위 업체를 사용하면 262만 원, 2위 앱을 사용하면 407만 원의 사용 비용이 발생한다(추정치). 수원페이(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5% 할인받을 수 있는데, 수원페이 충전 인센티브가 10%인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15%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배달앱은 ‘배달특급’이 유일하다. 음식 배달(예정) 서비스를 하는 수원시 외식업 매장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대표메뉴 이미지 파일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 홈페이지(https://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월 28일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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