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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구리시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교육은 기초과정(4강)과 심화과정(6강) 등 10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트렌트 코리아 2024’ 강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유형별 사회적경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스토리·사례·체험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교수의 ‘시대의 변화에 창업으로 소통하는 법’과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소장의 ‘기업 상품화 마케팅홍보 전략’, 조성주 KAIST 경영대학 연구교수의 ‘린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창업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수립을 위한 ‘창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참여 방법은 온라인, 이메일,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산업지원과 사회적경제팀(031-550-23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2021년부터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천1백만 원 증액한 6천7백만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 121개소, 보육교직원 1,127명, 아동 3,711명에 대한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한다.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풍수해 지원과 더불어 보육동반자 책임담보, 보육교직원 상해, 진단비·위로금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까지 지원을 확대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내용을 전 상품으로 확대 지원하고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종료하며, 모금액 총 2억 9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목표액이었던 2억 5천만 원의 11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구리시민의 온정이 훈훈함을 더한 결과이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구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는 현물 2억 1백만 원, 현금 9천3백만 원에 해당하는 기부금품이 접수됐다.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의 참여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5년 연속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구리시는 캠페인 기간 접수받은 물품 및 성금을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층 중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으며, 성금 중 일부는 2024년 독거어르신과 1인 청장년가구의 안부를 묻는 ‘행복드림냉장고’와 고독사 예방사업 등 복지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각 기관·단체·기업들과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뜨겁게 올려주어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모아주신 귀한 정성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 지원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도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을 한다.원활한 도서관 서비스 및 시스템 테스트와 정비를 위해 오는 2월 19일(월)부터 2월 29일(목)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후 3월 4일(월)부터는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어 시민들은 평일 야간, 주말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1994년 구리시의 첫 도서관으로 개관해 2021년까지 27년간 구리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없는 노후된 건물과 2층에 설치된 어린이자료실 등 시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용률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시는 총 85억 원(도비 26억 원, 시비 59억 원)을 들여 도서관 대수선 공사를 진행했다.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개방형 자료실과 통합안내데스크가 운영되며, 학습과 지식 탐구,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됐다.또한 도서관 모든 층에 독서할 수 있는 자료와 잡지, 감상할 수 있는 비도서 등이 비치돼 있고, 지하 북카페, 지하 성큰가든, 2층 테라스, 3층 쉼터 등이 있어 이용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아울러, 무인대출반납기, 무인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으며, ICT 도서정보시스템, 디지털 갤러리, 디지털 북큐레이션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정보를 제공한다.한편, 교문도서관은 과거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재탄생하는 도서관 이미지 확산을 위해 「방정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방정환 선생은 생전에 “어린이에게 잡지를 많이 읽히십시오.”라며 독서를 강조했으며, 구리시 교문1동에 묘소가 있어 도서관과도 인연이 있다.방정환 특화사업의 주요 골자는 방정환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테마존 설치, 구리시 가상공간을 게임 형태로 구현한 미디어체험존 운영, 다양한 동화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동화체험존 운영, 방정환 저서 비치, 방정환 관련 자료 아카이빙 사업, 방정환문학상 수상작 비치, 방정환 선생님의 이념이 담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방정환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이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랜드마크가 되어 읽는 시민도 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방정환 특화 주제를 확장하여 어린이와 가족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마음습관 하프 이벤트‘새해목표 습관만들기 이벤트’를 이 달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새해목표 습관 만들기’ 이벤트는 새해목표를 작심삼일에서 끝내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의 동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센터에서는 마음습관 하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별 마음 습관을 등록하고 실천 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 총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마음습관 하프’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마음습관 테스트를 통하여 현재 나의 마음습관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긍정적인 마음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스스로 습관을 실천하는 ‘습관등록’, 서로의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함께하기-챌린지’, 다양한 정신건강정보 ‘콘텐츠(추천습관, 콘텐츠)’등을 제공한다.센터 관계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습관 하프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음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나 이벤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음습관 하프 누리집(half.goyangmaum.org)을 참고하거나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13일 시장실에서 ‘제2차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 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과 협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장, 부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도시로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안건들을 다뤘다.구체적으로 ▲백영수미술관 가치 보존 및 이전 방안 ▲신규 문화공간 조성 및 활용방안 ▲복합문화융합단지 미디어월 활용방안 ▲청소년 힐링센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동근 시장은 “문화교육 도시로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서 경계 없는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매달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